안녕하세요 찌빠냥 입니다. 요즘 날씨도 따뜻해져서 밖에 나가서 운동하기 좋아졌네요. 지금 신고 있는 운동화도 오래되고 해서 새로운 운동화를 구입하고 신어보고 느낀 점을 공유해 봅니다.
요즘 여러가지 이유로 걷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주로 신고 있는 신발도 아디다스 운동화이지만 신발 바닥이 고무가 없는 EVA 발포형식(스티로폼?) 형태로 되어있어 눈 비나 미끄러운 땅을 밟으면 위험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비 올 때 신는 신발은 아니지만 비 갠 후나 눈이온 후에 얼음이 있는 보도를 걷거나 뛰기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DRAMO 10 특징
- 이번에 구매한 DRAMO 10 러닝화는 아웃솔 바닥이 얇지만 고무여서 EVA발포 형식의 바닥소재운동화의 단점이 없고 고무판이 얇기 때문에 무게도 가벼운 편입니다. 가격은 5만 원 후반 6만 원 초반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사이즈는 제가 발등이 높은 편이라 제 사이즈에서 5~10mm 큰 사이즈를 신고 있는데 정사이즈로 신어도 발등이 조이지는 않습니다.
- 디자인은 올검이라 큰 특색은 없지만 제가 좋아하는 옆모습을 하고 있는 형태입니다. 겉감은 매쉬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측면 아디다스 마크가 살짝 무지갯빛이 납니다. 인터넷 판매사이트에는 표현이 잘 안 되어 있네요
- 깔창과 쿠션이 푹신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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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추천
- 가볍고 절렴한 런닝화가 필요하신 분에게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 매쉬소제로 통풍이 잘됩니다. 발에 땀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 바닥 아웃솔이 고무여서 대부분의 환경에서 신기가 좋습니다.(러닝머신에서 신기에도 좋습니다.)
- 저에게는 정사이즈가 맞아 크거나 작게 신지 않아도 좋습니다.
- 디자인도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단점, 비추
- 한겨울에 신기에는 발이 시려울 수 있습니다.
- 바닥등 내구성은 아주 좋지는 않을 듯합니다.(오래 신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 매쉬 재질인 특성상 비가 오는 중이거나 바닥에 물이 고인 상태에서는 신기가 어렵습니다.
장단점으로 나눠 봤는데요. 용도에 맞게 구매하시면 나쁘지 않은 신발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을 했지만 온라인 상품평을 보면 사이즈는 정사이즈 또는 조금 크게 주문해서 딱 맞는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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